블로그 이미지
슈퍼콩

카테고리

단디해라 (22)
여행 (10)
일상 (6)
공연 (5)
후기 (1)
Total
Today
Yesterday

부산여행 둘째날! 오늘은 해동용궁사와 남포동에 가기로 했다

 

 

 

 

 

해운대역 버스정류장에서 해동용궁사에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근데 그 역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정거장 올라가서 탔다

그 덕에 다행히 우리는 앉아갈수 있었음....

 

 

 

 백말띠라서 한컷 찍음

 

 

 

 

 

 

 

 

 

 썬글라스 쓴 분 지못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동용궁사에 있는 금색 불상ㅋㅋㅋㅋㅋ 3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모습이다.

 

 

 

 

 

 

 

 

 

 

 용궁사에서 본 바다 모습

 

 

 

 

 

 

 

해동용궁사 모습

 

 

 

 

 

 

 

 

 

 

 

 

 

 

 

 

 

 행운의 동전 점!! 지점!! 내 옆에 있던 꼬마애가 무심코 던졌는데 한번에 들어갔다...

부러워......................................... 내 동전은 안들어갔다... 소원의 크기가 너무 컸나? 또르르...............

 

 

 

 

 

 

해동용궁사 사진이 별로 없다..

왜냐면 너무 덥고 사람이 많아서 힘들어서 사진을 못찍었고 ㅠㅠ

3년전에 갔다온 곳이라 별 감흥이 없었다...................

어쩜 좋지 나란냔..............

 

 

 

 

해동용궁사에서 내려왔는데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한대 떠나고 없었다

그리고 어차피 타봤자 사람도 엄청 많이 탈것 같고

그래서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택시를 타기로!!

아마 가까운 지하철역이 2호선 끝인 장산역이었던거 같다

차가 조금 막혔는데 택시비가 약 7천원 정도 나온것 같다

이정도면 so so!

 

 

지하철을 타고 남포동에 가기로!!! 먹부림을 하러!!

 

 

 

 

 남포동 먹부림 1 남포동 개미집!!!!!!!!!!!

개미집은 부산에 있는 체인점인데 예전에 먹었을때 너무 맛있어서 갔는데.......

띠로리............. 왜 맛이 변했죠??? 왜 예전 그맛이 아니죠??? 정말 눙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싹다 먹었다 라면사리 까지 넣어서ㅠㅠ 기대 많이 했는데........ 앞으로 부산가면 개미집은 안갈듯..ㅎ.....

 

 

 

 

 

 

 

 

 

남포동 먹부림 2!!!!!!!!!!! 플라스크 질소 아이스크

만드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다 크림을 넣고 액체를 넣고 기계로 만드시는것 같은데....

일 하시는 분들 힘들어 보였음...ㅋ..ㅋ......... 우리는 덕분에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었지만!

 

 

우리가 주문한 요거트와 티라미스!

나는 요거트 덕후이므로 요거트가 훨 맛있었는데 친구들은 티라미스가 더 맛있었다고 한다 ㅎㅎㅎㅎㅎㅎㅎ

 

 

 

 

 

 

 

 

 

 

남포동 먹부림 3!!!!!!!!!!! 아인스 크레페!!

이게 지금도 생각이 난다... 크레페야.. 크레페야................ 먹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울에 파는곳 없을까? 동네에 팔았었는데 문닫았다 ㅠㅠ 눙무리...............................

 

 

 

 

날도 덥고 힘들어서 커핀그루나루에서 잠시 쉬었다가

보수동 책방골목으로 갔다!

 

 보수동 책방골목 입구~~~

 

 

 

 

 

 

보수동 책방골목 모습~~~~~~~~~~

 

 

음... 한번 봤으니까 이제 됐다!!^^

그러고 깡통시장 가서 거인통닭 포장해가려고 했는데 ...................................

저녁 8시에 가능하다며;;;;;;;;;;;;;;;;;;; 헐랭방구;;;;;;;;;;;;;; 예??

그때가 5시정도였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숙소로 돌아옴..^^...

숙소 근처 고봉민 김밥에서 돈까스김밥+쫄면 사고

씨앗 닭강정 사서 무한도전 보면서 먹었다

원래 락페에 가려고 했는데.... 우리가 잠을 못잔 관계로 너무 피곤했다 ㅠㅠ

 

 

 

 

숙소에서 쉬다가 간단하게 맥주라도 먹자 해서 해운대 쪽으로 나왔다

원래 스페인음식점에 가려고 했으나 만석만석!!!ㅠㅠ 그래서 옆에 있던 필스너우르켈 팝업 스토어로 갔다.

 

 

 

 필스너우르켈 한잔씩! 맛은 그냥 쏘쏘!

 

 

 

 

 

 

외국인들도 많아서 뭔가 외국에 온 기분이었다 ㅋㅋㅋㅋ

 

 

 

 

 

 

 

 

 

 

 

뭔가 아쉬웠지만 맥주 한잔씩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너무 너무 피곤해서....^^........... 하루종일 돌아다닌 덕분에 이날밤은 꿀잠을 잤다~

 

 

 

 

 

 

 

 

 

 

 

 

 

 

 

 

Posted by 슈퍼콩
, |

 

 

22살 3년전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부산을 갔다온뒤 부산을 가지 못했다.

이모가 부산에 사실때는 매년마다 갔었는데... 그때는 진짜 뻥 안치고 20번은 갔을듯 ㅋㅋㅋㅋ

부산에 안간지 너무 오래되서 중학교때 친구들과 부산에 같이 가기로 했다

 

 

 

 

 8월 15일 8시 50분 KTX

다들 아침 밥을 못먹어서 서울역에 있는 공씨네 주먹밥으로 해결했다

기차나 비행기 타면 꼭 찍는 테이블샷ㅋ_ㅋ

 

 

 

 약 2시간 30분 뒤 부산역 도착!

부산은 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있었다. 나는 서울에서 우산을 챙겨갔지만 친구들은 우산을 챙겨오지 않아서

부산역에 있는 편의점에서 3,500원씩 주고 비닐우산 구매 ㅋㅋㅋㅋㅋ 아 뭔가 돈 아까웠다.

 

 

 

 

 

 도착하자마자 부산역 근처에 있는 본전돼지국밥으로 갔다!

음~~~~~~~~~~~~~ 돼지국밥~~~~~~~도 오랜만이다!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그냥 무난 무난 ㅋ_ㅋ 내가 먹었던 돼지국밥중에서 최강은 해운대 시장 입구에 있는 돼지국밥집이다b

진짜 맛있었는데~~~~~~~~~ 꺄르르

 

 

 

 

우리 숙소는 해운대역에 있는 인디게스트 하우스였다

게스트하우스 사진은 따로 못찍었다 ㅠㅠ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셋이서 6인실을 예약했는데

나머지 3명도 3명인 친구 무리!! 첫째날은 새벽3시에 들어와서 우리 잠을 깨우고;;;; 둘째날은 새벽 5시에 들어왔다;;;

진짜 대다나다..^^................ 그런 개똥매너는 처음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둘째날 망치고... 으즈므늬 금스흡느드...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서 센텀시티에 갔다! 부산 백화점 구경하고 싶어서?ㅋㅋㅋㅋ

센텀시티역에서 나오면 보이는 신세계백화점 모습!

 

 

 

 

 

 점심을 먹었는데도 또 배가 고파서..^^.... 쟈니로켓 버거로 갔다. 사람은 많고 자리는 없고~

자리 맡는데도 20분 정도 걸리고 음식 웨이팅도 20분정도 한거 같다 ㅋ_ㅋ 고놈 먹기 참 힘들다.. 또르르....

 

 

 

 

 

 

 우리가 주문한 버거!

하나는 오리지널! 하나는 칠리!

오리지널은 맥도날드 빅맥 맛이 났다..^^... 칠리는 음...^^...

사람들 다들 엄~~~ 청 맛있다고 했는데 ㅋㅋㅋㅋ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 버거킹이 더 맛있는것 같은데;;;

왜 다들 엄청 맛있다고 구래요????????????????? 우리입엔 그저 그랬던 #쟈니로켓

 

 

 

 

 

 

 

 

버거를 먹고 후식으로 브릭팝으로 갔다! 아 브릭팝... 서울에서도 못먹어봤는데 ㅠ_ㅠ 비싸긴 오질나게 비싸가지고...........................

우리는 크림치즈랑 복숭아를 먹었다.... 맛있긴 진짜 맛있다 ㅠㅠ 냉장고에 백개정도 쟁여두고 싶은 맛 ㅠㅠ

 

 

 

 

 

백화점을 한바퀴 돌고~ 더이상 할게 없어서 저녁을 먹으러 광안리로 갔다!

 

광안리 모습1

광안리 모습2

 

 

 

 

 

 

 

 

 회를 먹으러 민락어민활어직판장으로 갔다! 이곳은 광안리 수변공원쪽에 있다!

 

 

 

 삼영광어꾸메집! 블로그에서 본 곳인데 아주머니랑 아저씨 친절하시고 덤으로 다른 물고기도 주셨다 ㅋ_ㅋ

그리고 우리전에 웨이팅 하고 계신분들이 있었는데 이집이 칼질을 잘해서 고기맛도 더 좋다고 하셨다!! 굿굿

키로당 3만원이라고 하셨는데 농어가 제철이라서 농어 한마리랑 다른 물고기 해서 4만원에 주셨다.

 

 

 

 

 

 

 산낙지랑 멍게 개불은 삼영집 앞에 있는 집에서 샀다 산낙지 만원 멍게+개불 합쳐서 만원!

 

 

 

 

 

 

상차림집은 삼영집에서 추천해준 갈메기집으로 갔는데 다들 연결되있는거겠지 ㅋ_ㅋ

2층 갈메기집으로 가면 상을 차려주시고~ 좀 기다리면 주문한 회가 온다 ㅋ_ㅋ

상차림 가격은 1인 오천원!!! 상차림집에서 매운탕 먹고 술먹고 그러니까 3만원이 나왔다 ㅋㅋㅋㅋㅋ

꺄르르.... 우리 민락어민활어직판장 거의 10만원 씀 띠로리 ㅋㅋㅋㅋㅋ

 

 

 

 

 

 밥 먹고 나와서 앞에 있는 수변공원에서 찍은 모습! 아 아파트 되게 높고 좋아보이던데 ㅋ_ㅋ 살고싶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에서~

 

 

 

광안대교 야경 모습~~~~ 아이폰으로 찍어서 별로지만 ㅠㅠ 아 정말 좋았는데.... 야경

여기서 친구들이랑 사진도 많이 찍었다 소중소중한 사진들!

 

 

 

 

 

 

광안리에서 해운대까지 와서 택시를 타고 달맞이고개로 갔다!

우리가 들어간 카페는 FAVOR EAT! 사실 지금도 어떤카페인지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꺄르르....

 FAVOR EAT 모습..

 

 

 

 

 

 

이때 시간이 9시가 넘었었는데

우리 셋다 커피를 시켜서...... 그날 잠이 안왔던거 같다 카페인은 너무 치명치명적이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커피맛은 좋았는데.... 베이커리 맛도 좋았다bbbbbb

 나중에 부산가면 또 가봐야지~ㅋㅋㅋㅋㅋㅋㅋ

 

 

 

 

 

 

 

 

 

숙소에 돌아와서 얼른 씻고 댄싱9 마지막 방송을 방청했다 ㅠㅠ

나의 댄싱9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의 안남근이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MVP 투표는 갓설진한테 한게 함ㅋ정ㅋ 우리 갓설진님 당근 MVP죠???

댄싱9덕에 행복한 여름밤들이었다 ㅠㅠ 안뇽 댄싱9... 내년에 또 만나 꺄울

 

 

 

 

 

 

 

이렇게 부산에서의 첫번째밤이 지나갔다 껄껄

 

 

 

 

 

 

 

 

 

 

 

 

 

 

 

Posted by 슈퍼콩
, |

대만 4일차의 아침!

2박 3일동안 같이 다녔던 언니가 출국하는 날이라

오전 오후까지는 혼자 다니기로 결심 했다 ㅋ_ㅋ 

하지만 저녁은 일행을 구해서 먹기로 ㅎㅎㅎ
이날은 정말 더웠다 후덥지근 ♨





중산에 있는 로컬 음식점!

사해두장대왕! 아침은 호스텔 조식이 아닌 이곳에서 먹기로 결정했다





사해두장대왕 내부





내가 시킨 또우장 10원, 요우티아오 35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반이상은 남겼다 대체 무슨 맛으로 먹어요????????? 네??????????????

근데 지금 생각난다 ㅠㅠㅠ 그때 왜 남겼을까... 아깝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우장은 아이스로 먹었는데 약간 콩국? 느낌인데 ㅋㅋ훨씬 맛있고 요우티아오는 밀가루 튀김맛 ㅋㅋㅋㅋ 











사실 소금커피를 먹으려고 일부러 아침을 남겼다 ㅋ_ㅋ

사해두장대왕 옆에 바로 내사랑 85도씨가!!!!!!!!!!!!!!!!!!!!!!!!! ㅠㅠ 소금커피 너는 love...

근데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다른것같다 ㅋㅋㅋㅋ 중산역 85도씨보다 용산사에 있는 85도씨가 훨씬 맛있는 듯!!








이날 첫번째 일정은 중정기념당이었다

중정기념당은 장개석을 기념하는 박물관??? 

사실 장개석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다들 가길래 일정에 넣었다

알수없는 중국말들과 영어들로 설명들이 가득했는데.... 운 좋게도 패키지로 오신 한국인 분들을 만났다 ㅋㅋㅋ

그분들에게는 가이드가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래 쫄래 쫓아다녀서 가이드분의 설명을 들었다

내가 쫓아다니니까 한국인 관광객 아저씨가 코리안??? ㅋㅋㅋ 이라고 물어보셨다 그래서 내가 네 ㅋㅋㅋㅋ 이랬더니

혼자 왔어???ㅋㅋㅋㅋㅋ 그래서 네 ㅋㅋㅋㅋ이랬더니 고생했겠네 ㅋㅋㅋㅋㅋ라고 말씀하셨다

날씨만 고생이고 나머지는 안고생이었어요....... 하하하하하







패키지 가이드의 설명이 끝나자마자 12시에 하는 교대식을 보러 4층으로 올라왔다 ㅋㅋㅋ

장개석 동상?????? 





12시에 하는 교대식을 보았다

멋멋멋bbbbb 절도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옆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 애들이 더 잘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교대식은 약 10분동안 하는것 같다 ㅋㅋㅋㅋㅋ근데 4층은 너무 더워서 1분정도 남기고 그냥 나왔음 ㅠㅠ










교대식을 보고 바로 용캉제로!!

스무시에 가서 빙수를 먹었다! 











빙수를 먹고 내가 간 곳은 용캉제에 있는 로즈하우스!





혼자 에프터눈티를 시켰다 ㅋㅋㅋㅋㅋㅋ이건 피치티~~~

사과가 동동 띄어져 있는게 맛나다bbb






한국에서도 안먹어본 에프터눈티 셋트를 대만에서 먹다니 ㅋ_ㅋ정말 호사를 누렸다

남기면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ㅋㅋㅋㅋ 난 매우 조금 남겼고 저녁엔 딘타이펑에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가지고 오지 않았다 ㅋㅋㅋㅋ 로즈하우스 매니저가 정말 친절하셨다bb 영어도 잘하시고 ㅋㅋㅋ

근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뎨송했어요 ㅠ_ㅠ

아 그리고 1시에 갔는데 2시 30분에 나가야 한다고 그랬다

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제한이있나.....

여튼 혼자 아주 호사스러운 시간이었다♥

로즈하우스 671원






용캉제에서 나와 간 곳은 101빌딩역에 있는 신의공민회관! 쓰쓰난춘!

플리마켓에 찾아갔다 













플리마켓에서 팔찌2개랑 반지 1개를 샀다

이분께 팔찌1개랑 반지1개를 샀는데 ㅋㅋㅋㅋㅋ 800원...

디스카운트ㅠㅠ를 외치니 750원으로 깎아주셨다 ㅋㅋㅋㅋ 

50원밖에 못 깍아줘서 미안하다고 하셨다... 갠차나여..... 깎아준게 어디얀 ㅠㅠㅋㅋㅋㅋㅋ

여기서 사온 반찌, 팔찌 모두다 만족!!! 핸드메이드라고 했다 ㅋㅋㅋㅋ






날이 더워서 미도리란 곳에서 리치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ㅠㅠ 맛있었는데 ㅠㅠ 

80원!!! 지금 생각해보면 대만 아이스크림 치고 꽤나 비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쓰난춘이 생각보다 작아서 다 보는데 20분도 안걸린것 같다 솔직히

리치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쓰쓰난춘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었다가 일행분을 만나러 101빌딩에 고고씽



101빌딩!!!!!!!!!!!!!!!!!!!!! 우와 높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빌딩은 출입구가 여러개인것 같다

쇼핑몰이 하나 있고 오피스 입구가 하나있는데

35층 스타벅스를 가기 위해서는 오피스 입구로 들어와서

visitor access박스에 있는 전화기로 전화를 걸어야 한다는데...

뻥 안치고 백번은 했을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스타벅스 기다리는줄이 따로 있었음...^^...나 뭐했니..................

그 줄이 바로 내눈앞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ㅎ ㅏㅠㅠㅠㅠㅠㅠㅠ







35층 스타벅스 내부

일반 매장보다 매우매우 작다



35층 스타벅스는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한 언니들과 만나서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5시 30분쯤........... 우리 앞에서 짤렸다..^^... 경비 아저씨가 딱 한명만 들어갈수 있다고 그랬는데

언니들이 ㅠㅠ 나에게 양보해줘서... 나혼자 들어갔다왔다 ㅠㅠ

언니들 셰셰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









101빌딩 35층 스타벅스에서 본 타이페이 모습 1








101빌딩 35층 스타벅스에서 본 타이페이 모습 2










101빌딩 35층 스타벅스에서 본 타이페이 하늘









기념으로 타이완 스타벅스 텀플러도 샀다



스타벅스에서 약 30분동안 있었지만 그때의 기분은 잊지 못한다.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가진셈이었는데 광경을 보면서 앉아있는 30분이 너무 달콤했다.











밥을 먹으러 간 101빌딩 지하에 있는 딘타이펑!

일행분들이 번호표를 미리 뽑아주셨지만 ㅋㅋㅋ 웨이팅 한시간 넘었다는게 함정..^^....





샤오룽바오bbb 육즙이bbbb








이름 모를 만두...... 간장에 조린 만두 같았다 b













우육면bbbbb

대만 우육면 너는 love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짠거 좋아하는 내 입맛에 딱이었다 ㅋㅋㅋㅋㅋㅋ







갈비볶음밥 so so  












새우샤오마이 ㅋㅋㅋㅋ 솔직히 새우를 너무 좋아해서 샤오룽바오보다 훨씬 맛있을줄 알았다

하지만..... 너무 느끼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느기함....






네명이서 이렇게 해서 1,200원 조금 넘게 나온것 같다

한 사람당 300원 조금 넘게 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고 딱히 일정이 없었는데

언니들이 같이 샹산에 같이 가자고 했다. 샹산에 가면 101빌딩이 타이페이의 야경을 볼 수 있다 ㅋㅋㅋㅋ

나는 뭣모르고 좋아요!! 하고 따라감ㅋㅋㅋㅋㅋㅋ

샹산은 101빌딩에서 지하철역 1정거장이다.




샹산 입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올라가는 사진은 없다..^^.... 진짜 땀 범벅ㅋㅋㅋㅋㅋ 가로등이 안켜진곳도 많아서 핸드폰 후레쉬를 켜고 올라갔다

몇분 정도 올라갔을까? 한 15분? 20분? 모기도 많다 ㅠㅠ






샹산에서 본 타이페이의 야경!!!

비루한 아이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이 이런식으로 밖에 안찍히다니....

눈으로 보면 이것보다 훨씬 멋있는데!! 

야경을 조금 감상하다가 

언니들이랑 같이 하산했다








언니들이 같이 맥주를 먹자고 했다 난 무조건 ㅇㅋㅇㅋ 

언니들 숙소는 중산에서 한정거장! 어디더라 ㅋㅋㅋ 여튼 숙소가 가까워서 가는길이 같았다

샹산역에서 갈아타는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까지 가는동안 열심히 펍을 찾았지만

대만 술집들은 우리나라처럼 늦게까지 하는곳이 드물었다

중산역 이자카야를 갈까했지만 11시면 문이 닫는다고ㅠㅠㅠ

우리가 샹산에서 하산한시간이 대략 9시 30분이 넘었었다



찾아 찾아 간곳은 시먼딩!!! 


시먼홍루의 모습












시먼홍루 뒤쪽에 야외 펍들이 꽤나 있었다

우리는 그중 cafe 달리다에 들어옴ㅎㅎㅎㅎ








맥주는 캐스언니가 사줬다 ㅠㅠ언니는 love...!!!!!!!!!!!!!!!!!!!!!!!!!!!

언니들과 1시간동안 수다를 떨고 ㅎㅎ 지하철이 끊기기전에 숙소로 돌아왔다.










다정언니랑 캐스언니랑 정구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랑 딘타이펑에서 식사를 같이 하고

정구 아저씨는 약속이 있으셔서 혼자 가셨고 다정언니랑 캐스언니랑 나랑 셋이 샹산을 등산하고 

시먼딩에 와서 맥주를 먹고! 이날 같이 6시간 있었나???

6시간 동안 어찌나 정이 들었는지 ㅠㅠ ㅋㅋㅋㅋㅋ

나 혼자 정든게 함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정언니랑 캐스언니는 꼭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사람들이다 























Posted by 슈퍼콩
, |

 대만 3일차!

고궁박물관-단수이-스린야시장에 가기로 했다

 

 

 

 

 

고궁박물관은 스린역 1번출구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일행 언니를 기다리면서 마셨던 화장품통 커피(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맛볼수있는 커피맛ㅋㅋㅋㅋㅋㅋ

 

 

 

 

 

 

고궁박물관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관람을 끝내고

버스를 타러 가는길에 한컷ㅋㅋㅋㅋㅋ

옥배추가 보고 싶었는데 잠시 일본에 출장을 갔다고 한다ㅠ.ㅠ

동파육이 제일 기억에 남고.................. 중국인 관광객들 러쉬 때문에 약간 힘들었음ㅋㅋ

 

 

 

 

 

 이제 단수이로 ㄱㄱ

지하철 탈 때 잘 보고 타야한다...

베이터우행이 있고 단수이행이 있는데 우린 멍청이처럼 베이터우행을 타고 ㅋㅋㅋ

베이터우에서 역주행하는 지하철을 타버렸음ㅋㅋㅋ 엄청난 시간낭비다

단수이역에서 26번 버스?를 타고 홍마우청 앞에서 내려서 담강중학교부터 들렸다

왜냐면 4시까지만 한다고 해서 ㅠㅠ 시간이 얼마 안남았었기 때문이다

토요일이었는데 3시 50분쯤? 도착했는데 다행히도 아저씨가 들여보내줬다ㅠ.ㅠ 아저씨 셰셰

 

 

담강중1

 담강중 농구장 모습

 

 

 

 

 

 담강중 2

 

 

 

 담강중 3

 

 

 

 담강중 4

 

 

 담강중 5

 

 

 

 

담강중 6

영화 '말할수없는비밀'의 촬영지 였던 담강중

그 영화를 본지 5년이 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ㅋㅋ

다시 찾아봐야겠다

 

 

 

 

 

홍마우청!

홍마우청은 대만이 네덜란드 식민지 였을때 네덜란드 대사관으로 쓰였던 곳이라고 한다.

 

 

 홍마우청 1

 

 

 홍마우청 2

 

 

홍마우청 3

 

 

 

 

홍마우청을 둘러보고는 빠리에 가기 위해 강가로 가기를!

홍마우청에서 나와서 우측 신호등을 건너고 쭉~~~~~~~~~ 직진을 하면 빠리 선착장이 나온다

 

 

 

 

 빠리 안 모습..

빠리는 이지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한데 꽤 요금이 비싼던것 같다;;;

 

 

 

 

 빠리 모습....

 

 

 보할머니네 오징어 튀김을 먹으러 왔다

맛집 답게 사람이 많았음!!

 

 

 

ㅠㅠ망할 교정기ㅠㅠ 교정기 때문에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잘 먹을수가 없다 ㅠㅠ

아깝게 반도 못먹고 버리다니........... 나란년 반성하시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버린걸 후회 하지는 않는다 ㅋㅋㅋㅋ 단수이로 가는 빠리를 기다리면서 한국인들이 있길래 좀 드실래요?? 했는데

자기들도 먹다가 버렸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습 쉬먀...

빠리에서는 이것만 사고 그냥 나왔다;;;

 

 

 

 

단수이 치즈 카스테라bbbbbbbbbbbbbbbbb

존맛 개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아직도 생각난다

110원이었나?? 언니가 사줘서 잘 모르겠는데........ㅎ ㅏ........

이거 남은거 어딨죠??????????????? 이거 먹으러 대만 또 가고싶다 ㅠㅠ진짜 그정도...!!!

 

 

 

 

일몰 보는 곳으로 유명한 단수이 스타벅스

안은 사람이 꽉 차서 밖에 테이블에서 앉아서 일몰을 보려고 했으나

일몰따위 보지 못했긔...^^ 우리가 성질이 급해서 그냥 왔을수도 있는데 ㅋㅋㅋ

날씨가 흐려서!! 못본것 같다ㅠㅠ 아마도...??????????

 

 

 

단수이에서 라오제 거리를 걸어 걸어 mrt를 타고 스린야시장으로!

스린야시장은 젠탄역에서 훨 가까운데 나는 미리 예약한 렌즈를 받느라고 스린에서부터 걸어갔다...

 

 

 

한국인 권씨아저씨한테 아큐브 모이스트 원데이 난시용 한팩당 850원을 주고 샀다

총 4팩을 사서 3400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때문에 지출이 좀 심했다 ㅠㅠ

 

 

 

 

 

 

 

 

 

여튼 렌즈를 받고 도착한 스린야시장!

 

 

 

 

 유명한 치즈감자bbbb

테이크아웃이라고 하니까 치즈랑 감자랑 분리해서 줬다

치즈감자 70원???

 

 

지파이!!!!!!!!!!!!! 하나에 60원이었던가?

 

 

 

 

 

숙소에서 혼자 망고+치즈감자+지파이를 안주삼아 맥주를 마셨다ㅠㅠ

혼자 먹어도 행복했던 순간들이었는데....

지파이는 솔직히 내입맛에 안맞았고 치즈감자bbbbbbbbb

우리 나라에도 들어오라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요 네?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슈퍼콩
, |



대만 2일차 원래 예-스-진-지를 이틀에 걸쳐 버스투어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여행이 코앞에 다가오니 눈앞이 캄캄했다 

날씨 더움+말 안통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시투어를 구해보려 했으나 구해지지 않았는데

일행 언니한테 슬쩍 물어봤더니 5인이 가능하다며 막판에 나를 껴줬다! 진짜 은인 쉬먀... 

아침 9시에 약속장소인 NTU Hospital 역 앞에서 만났다

중산역에서 두정거장 흐흐 가깝쉬먀!!



 

일찍 나오느라 조식을 못먹어서 패밀리마트에서 샌드위치랑 사과 요구르트를 샀다 

맛bbbbb





시내에서 예류까지 택시로 약 40분이 걸리는데 

예류의 거의 다 도착했을때쯤 기사님이 베스트뷰라며 이곳에 잠시 내려주셨다









오빠 언니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ㅋ_ㅋ 이때까지만 해도 말 거의 안하고 어색 어색 열매...

근데 블로그에 사진 올려도 되나요?ㅠ.ㅠ 

진짜 좋았던 분들♥















날 더위라는 고난에 빠트렸던 예류여..........................

이곳에서 약 40분? 정도 있었는데 너무 힘들었다

너무 더웠기 때문이다 ㅠㅠㅠㅠ 그래서 대충대충 보고.....

이때가 대만에서 젤 더웠던것 같다






진과스 도착!!!! 

황금을 보러 가는도중에 광산체험? 비슷한 체험관이 있길래... 들어갔다

입장료 50원이었던가? 사실 여기에 들어가면 황금이 있을줄 알았다ㅠㅠ

근데 그냥 전시관!!!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황금은 광산 체험관 옆 건물에 있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일행언니들 말로는 황금을 만지자마자 바로 주머니에 손을 넣어야지 돈이 들어온다고 했다 ㅋㅋ

그래서 만지자마자 주머니에 손을 넣었음!!!ㅎㅎㅎㅎ







점심시간이니 광부도시락 먹으러 ㄱㄱ


도시락통까지 포함된 도시락!

가격 290원 




나는 통이 필요 없을것 같아서 그냥 180원짜리 먹었다 ㅋㅋㅋㅋ

도시락 진짜 꿀맛bbbb

다들 맛있다~ 맛있다~ 를 연발하며 먹었다 ㅋㅋㅋㅋ






아쉬우니 진과스 사진 몇장 더! 



















이제 지우펀으로! 사실 지우펀은 홍등이 예쁜 밤에 가고 싶었지만

택시투어가 6시까지라 밤에 보는건 꿈도 못꿀일ㅋㅋㅋㅋ

일행 언니 말로는 이 오카리나 아저씨가 ㅋㅋㅋㅋ 생생정보통에 나왔다고 했다 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오카리나를 많이 사오던데 난 오카리나를 다룰줄 모르니... 그냥 안샀다





유명한 지우펀 땅콩 아이스크림!!!!!!!!!!!!!!!!!!!

브래드 오빠가 사주셨쟈나.............. 오빠 love.... 먹을꺼 사주는 사람은 다 됴타!







지우펀에 널부러져 있던 개+고양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많았는데 사진 찍은건 얘네 밖에 없다

그렇게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데 잘 널부러져 자다니... 긔여운것들 ㅠㅠ 









지우펀에 랜드마크인 ㅋㅋㅋㅋ 아메이 찻집!

비싸다고 해서 들어갈 생각조차 안했지만 브래드 오빠가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갔는데 ㅋㅋㅋ

비싸긴 비쌌지만 그래도 왔으니 한번 먹자!!! 라는 의견이 나왔다...

근데 시간 why....???????????????????

택시기사랑 약속한 시간 10분전 ㅠ.ㅠ 그냥 발걸음을 돌렸다

너무 아쉬웠다 ㅠㅠ 사실 아메이 찻집 찾는다고 지우펀 한바퀴를 돌았닼ㅋㅋㅋㅋ

시간낭비+체력낭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쉬운 순간순간들








그리고 나서 도착한 스펀! 

스펀 기찻길! 


실제로 기차들이 지나다닌다 ㅋㅋㅋ

기차가 들어올때쯤 어떤 사람들이 호루라기를 분다! 길 옆으로 비키라는 신호 같았다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가용엄마 가게!








노란색으로 골랐다 내가 ㅎ_ㅎ히히 예뿜~!

우리는 하나에 5명이서 다 썼다 ㅋㅋㅋ한명씩ㅋㅋㅋ

효미언니랑 혜림언니는 한면에 같이 쓰셨다

내가 분... 나의 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날릴때 우리 천등이 약간 이상하게 날았는데

송은 언니가 내 소원의 무게 때문에 천등이 잘 못날아간거라고 했다ㅜㅜ

사실이냐긔... 하긴... 우주훈남 말고 그냥.... 신림동훈남정도로 할게여 데헷







날아가는 천등! 훨훨 잘날라긔!!!!!!!!!!!!!!!!!!!!!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워서 다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다

원래 송은언니랑 나는 중샤오푸싱에 있는 마라훠궈를 예약해 둔 상태여서

다같이 마라훠궈에 갔다!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 샤브샤브 따위는 꺼지시라긔...

훠궈최고 훠궈만세 훠궈사랑

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

대만에서 먹은거 치고 비쌌지만 너무 너무 맛있었다 ㅠㅠ

훠궈 엄지 척

bbbbbbbbbbbbbbbbbbbbbbbbbbbbb

처음에 음식이 너무 안나와서 시간이 약간 오바됐다 ㅠㅠ

2시간 제한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판에 완전 스피디하게 먹었다 ㅋㅋㅋㅋ

훠궈 먹느라 후식 먹을 시간이 촉박 촉박 ㅠ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있는데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그래도 한입씩 다 먹었다 ㅋㅋㅋㅋ




밥먹고 송은언니랑 둘이 중샤오푸싱에 있는 rt마트를 찾아갔다

마라훠궈에서 나와서 우측으로 쭉 올라가서 좌회전하면 나온다 ㅋ_ㅋ

정말 쭉~~ 올라가야한다눙ㅋ_ㅋ

아 가는길에 사실 아침에 호스텔에서 안경 나사가 풀려서 ㅠㅠ

안경집에 가서 나사를 조여달라고 했다

How much?? 이랬는데 아저씨가 free라며 ㅠㅠㅠ

아저씨도 love!!!!!!!!!!!!!!!!!!!!!!!!!!!!!!!!!!!!!!!!!! 베리베리  땡큐합니닷




rt마트 쇼핑중에 찍은 사진 ㅎ_ㅎ 히히히히히

rt마트에서 약 1200원정도 썼다!

은련카드가 10% 캐시백 된다고 해서 유니온페이 카드로 결제!

우리나라돈으로 약 4만 4천원정도 긁힌것 같다!!!




장을 보고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는건 무리일것 같아서 구글맵으로 중산역까지 가는 버스를 찾아서 돌아왔다

들고 오느라 죽는줄 알았음..........................






Posted by 슈퍼콩
, |



2014년 7월 3일 11:00 김포-송산

로사 출근길이랑 공항 가는길이 같아서 둘이 같이 갔다.

김포공항에 내려서 국제선 표지판을 보자 가슴이 두근두근.






마땅한 캐리어가 없어서 그냥 하나 샀다.

배낭은 수화물로 부치고 캐리어와 면세점에서 구입한 화장품, 시계, 지갑등은 캐리어에 넣어서

게이트 앞 직원한테 부쳐달라고 했다.







비행시간 약 2시간 20분

송산공항에 있는 환영 문구 이때서야 타이페이에 온걸 실감했다 ㅎㅎㅎ

도착하자마자 중화통신 가서 3g 유심을 샀다 5일에 300원. 오질나게 안터진다 

여행도중 덕분에 속 많이 터졌습니닭 중화통신님들아

유스트래블 카드도 발급 받고!

mrt에 가서 이지카드에 700원을 충전하고 숙소가 있는 중산역으로 ㄱㄱ












5박 6일동안 머문 한국인이 사랑하는 스타호스텔 ㅎㅎㅎ

한국인 말고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많다

이젠 스타호스텔이 아니고 H132호스텔??

나는 별관 싱글룸을 썼고 개인욕실에 창문이 있었다

1박당 950원

다른사람들은 시끄럽다고 했는데 나는 별관이고 싱글룸이라 시끄러운건 하나도 없었다







호스텔에 체크인하고 일행 언니를 만나러 중산역에 가던도중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하루에 한번씩 갔는데 생각이 안난다;;;

아마도 패밀리마트였던것 같다 ㅋㅋㅋㅋ 유명하다는 화장품 밀크티를 사먹었다

무려 25원!!!!!!!!!!!ㅎㅎ 맛은 흔한 밀크티맛 ㅎㅎㅎㅎ 그냥 싼 가격이 메리트가 있는것 같다. 









일행언니랑 갔던 첫번째 장소는 푸중역에 있는 임가화원

대만 첫날이었고 이날 특히 날씨가 너무 더웠다;;;

좋은 날씨에 봤으면 여유롭고 좋았을텐데 ㅠㅠ 더운 날씨 때문에 대충대충 보고 나왔다








 

두번째로 간곳은 토우치엔창역에 있는 이케아!

다른 블로그에서 임가화원에서 토우치엔창 이케아까지 택시비 150원이라 그래서

택시를 탔는데 망할 택시기사가 미터기를 끄고 300원을 받았다

망할 택시기사!!!!!!!!!!!!!!!!!!! 대만에서 유일한 안좋은 기억...!!! 

도착하자마자 이케아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었다 미트볼, 스파게티, 오른쪽 밑에는 치킨을 베이컨으로 감싼 음식인데 

셋다 so so!!! 이렇게 해서 279원! 아 음료값 포함!!! 









밥 먹으면서 보이는 바깥 풍경

혹시.. 여기... 용산? 여의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강 보면서 밥먹는 늬낌^^! 























세번째로 간 곳은 용산사!

사람들이 간절하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내 목표에 대해서 더 간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어서 바깥 모습만 찍었다


아 그리고 사진이 없는데 용산사 앞에 85도씨가 있다

소금커피... 너는 love................

어쩜 이런맛이???@0@

스몰 사이즈가 45원 밖에 안한다!!!!!!!!!!!!!!!!!!!!!!!!!!!!!!!!!!!!!!!!!!!!!!!!!!!!!!!!! 

ㅠㅠ소금커피가 벌써부터 그립다 










네번째로 간곳은 시먼!!!

아종면선?에 곱창국수를 먹으러갔다 

아 정말 맛있긔...................... 천상의 맛이긔...

하지만 난 교정기를 낀 이후로 매운것과 뜨거운것에 매우 취약해졌다;;;

스몰 사이즈를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반은 버렸다 ㅠㅠ 아 나년 왜 그랬니....... 저 맛있는걸 ㅠㅠ

뜨거워서 제대로 먹을수가 없었다...   ㅇㅏ... 대만 겨울에 한번 더 가야하는걸까?ㅠ0ㅠ 

곱창국수 작은 사이즈 50원!










곱창국수를 먹고 간곳은 삼형제빙수!!!

아이스몬스터와 스무시 그리고 삼형제빙수가 대만 3대 빙수라고 불린다고 한다ㅋㅋㅋㅋㅋ

존맛~개맛~ 진쪼ㅑ.... 망고도 푸지곸ㅋㅋㅋㅋㅋㅋㅋ 얼마였지?ㅠㅠ 기억은 안나지만 대만 음식들은 대체로 다 저렴 저렴

삼형제빙수 엄지 척bbbbbbbbbbbbbbbbbbbbbbb

어떻게 이게 120원밖에 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 돈으로 약 4000원!!!

우리나라 물가 반성하라긔;;;;;;;;;;;;;;; 팍씨....................................






4일은 택시투어 예-진-지-스를 했닭 히히히히 








Posted by 슈퍼콩
, |

때는 바야흐로 2013년 11월

연말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12월 28~29일이냐!  다음해 1월 4~5일이냐 고민을 하다가 결국 4~5일로 결정ㅎㅎㅎㅎㅎㅎㅎ


우리가 예약한곳은 강화도에 위치한 어썸플레이스라는 곳이다

A-3방에 묵었고 1명 인원추가해서 22만원에 묵은것 같다


강화도에 가기 위해서 신촌에서 모이기로 했다

3100번을 타고 60-2번으로 갈아타려고 했는데 3100번 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회사에 전화하니 버스가 도착하려면 삼십분이 남았다고

버스회사 아저씨가 신촌현대백화점 앞에서 M6117을 타고 양곡터미널에 가서 60-2번을 타라고 말씀해주셨다 ㅎㅎㅎ진짜 가는길 험난...

사실 3100번 타기 전에 1300번을 잘못타서 조금 헤맸다ㅠㅠㅠㅠㅠ


여튼 운좋게 양곡터미널에 도착! 




터미널 바로앞에 60-2번 임시정류장이 있다

이 정류장에서 버스를 한 20분은 넘게 기다린것 같다... 잘오지 않는 버스다!

우리는 온수리에 내려서 플러스마트에서 장을 볼 예정이었다

이 버스를 타고 온수리까지는 30분이 안걸렸던 것 같다.



플러스마트에서 약 8만원 어치의 장을 봤다

서울에서 장을 보지 않은 이유는 우리가 가는 펜션은 픽업이 안되는 곳이었으므로

플러스마트에서 3만원 이상 장을 보면 펜션까지 픽업을 해주기 때문에 일부러 그곳에 가서 장을 봤는데

펜션 아주머니가 우리를 데리러와주셔서 마트 픽업이 필요없게 되었다 ㅎ_ㅎ


우리의 일용한 양식들!





펜션에 도착!

A-3 방이다 ㅎㅎㅎ 조금 더 저렴한 스파없는곳으로 결정! 


침실 ㅎㅎㅎ네명이 자기엔 좁아서 두명은 거실에서 잤다


어썸플레이스의 개별 바베큐장!

어썸플레이스는 특이하게도 개별 바베큐장이 있다. 

조금 추웠지만 분위기 좋게 우리끼리 잘 먹고 놀았다 ㅎㅎㅎ 




어썸플레이스에서 오분정도 걸어 내려가면 어시장이 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낙조를 보면 예쁘다고 하셔서 짐 풀어놓고 낙조를 보러 나갔다.


저기 날아가는 새가 되고싶다 푸히히힝




낙조를 보며 한컷 헤헤헤헤



귀여운 친구들 ㅎㅎㅎㅎㅎㅎㅎ

벌써 같이 여행한지도 네번째!! 부산 부산 내일로 강화도!

우리의 다음 여행지는 어디가 될까 ㅎㅎ기대가 된다 






저녁 준비하는 친구들ㅎㅎㅎㅎ



어썸플레이스 바베큐장!

쌈장, 호일, 종이컵, 티슈, 그릇, 담요, 일회용젓가락 다 구비!

불값은 따로 일하시는 아주머니한테 드리면 된다.

4명이라 20,000만원을 드렸다.



고기굽는 홍이 ㅎㅎㅎ너무 멋지쟈나~~~~~

목장갑까지 끼고 자세 제대로다 ㅎㅎㅎㅎ 



사진은 허접스럽지만 진짜 맛있었다 ㅎㅎㅎ

삼겹살은 기름이 너무 많아가지고 불이 너무 잘 붙었지만 ㅋㅋㅋ진짜 꿀맛!!











밥을 다먹고 설거지 하기 내기를 위해 부루마블을 했는데 두판하는데 두시간이 넘게 걸린다...

대다나다..................... 결국 무승부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황금열쇠를 보고 있는 친구들 ㅎㅎㅎㅎㅎㅎ










놀거 다놀고 술먹으려고 준비한 안주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세지+이마트에서 팩에 파는 해물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나페+과자

과일을 안사온게 진짜 아쉬웠다 ㅋㅋㅋㅋㅋㅋ 청포도를 겟하지 못한 바보같은 ㄴㅏ....* 



까나페 맛이 너무 좋았다 ㅎㅎㅎ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고 다음번에도 빠지지 않는 여행 메뉴가 될 듯!!



안주와 함께한 드링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끝나고 우리는 새벽2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었다

사실 나는 펜션에 있는 쿡티비로 학교 2013을 정주행하다가 아침 7시에 잠이 들었다가 8시에 깼다 왜냐면 조식을 먹어야하니깐 ㅠㅠㅠ

근데 술 때문인지 빵 한개밖에 먹지 못했다... 그 빵이 너무 맛있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이 없어서 아쉽네...

조식 먹고 들어와서 다시 잤다.................................... 몇시에 다시 일어났는지 기억도 안나고 

11시 50분에 펜션앞에서 온수리 가는 버스를 타야했기 때문에 11시 40분쯤 나왔다 

어썸플레이스에서 친구들과 함께 한 1박 2일 너무 좋았고

다음번에도 좋은 펜션을 찾아서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을 하고 싶다*^^* 




Posted by 슈퍼콩
, |

 

 

 

 밥을 다 먹고 오목대로 향했다.

오목대로 올라가는 길!

전주 한옥마을은 넓지 않아서 몇시간이면 모든 걸 다 둘러 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문에서 오목대 입구는 걸어서 5분정도 걸리는 것 같다!

 

 오목대에 올라가서 본 한옥마을 1-1

 오목대에 올라가서 본 한옥마을 1-2

 오목대에 올라가서 본 한옥마을 1-3

 

 오목대에 올라가서 본 한옥마을 1-4

 

 오목대에 올라가서 본 한옥마을 1-5

 오목대에 올라가서 본 한옥마을 1-6

 오목대에 올라가서 벚꽃ㅎㅎㅎ벌도 찍혔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다

오목대 1-1

 

 오목대 1-2

 오목대 입구에서 반대편으로 내려 오는 길!

전주향교에 가려고 내려왔는데 일반 가정집들이 있는데 옥상에 저런 녹색식물들이 있어서 한 컷 찍어보았다.

노오란 개나리

오목대에서 내려온 길

자세히 보면 우체국 팻말에 초록색 페인트를 덧칠해서 이 발 이라고 쓰신 거 같다 ㅎㅎ

실제로 보면 매우 귀여웠다.

 

예뻐 보이는 카페 ㅎㅎ

 

 

 

 

 

햇빛이 강하여 봉지주스를 사먹었다.

자몽 맛 2,500!!!!!!!!!!!!!!!!!!!!!!! 시원하니 맛있었다.

그 유명한 전주 노란차!!!

그 유명한 전주 노란차!!!

 

 

 전주 좁은 골목

 '동네의자임 가져가지 마시오'

 

 

성균관스캔들의 촬영지 이기도 한 전주 향교 도착!!!

 전주 향교 안에 있는 수호 나무!

 

 

 

향교 안에 있는 쉼터. 유생들이 이곳에 앉아 학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을까?

 

 

 

Posted by 슈퍼콩
, |

 

학교 언니와 떠난 전주 당일치기 여행.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하지 않고 서울 남부터미널을 이용해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에 도착했다.

왜냐하면 난 학교 다니느라 매일 이용했던 남부터미널이 더 익숙했고, 차비도 약 1,000원 정도 싸고 어차피 전주터미널이랑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은 바로 옆에 붙어 있기 때문*-_-*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이 겉은 저렇게 무너질 것 같지만 그 안은 나쁘지 않다!

 

7시 30분차를 탔는데 엄청 막혀서 11시 좀 넘어서 도착 한 것 같다.

여비를 아끼기 위해 버스를 타고 한옥마을에 갈 생각이었지만 버스정류장에서 어떤분들이 버스를 20분 기다렸는데도 안온다며 우리한테 택시를 타고 함께 가자고 제안하셔서 함께 택시를 타고 갔다. 택시비는 약 3,500원정도 나 온 것 같다.

 

 

 

택시 아저씨가 이곳에서 세워주셨다.

오른쪽에 보면 관광안내소가 있다! 들려서 관광지도를 받고 예약한 한정식집에 가기 위해 한옥길을 걸었다.

 

 

 

 

 

 

 

 

 

 

 

 길거리 좌판대인데 피카츄가 그려진 고무신들이 너무 귀엽당ㅎㅎㅎ

 

 

 

 카페 moi

 

 

 

 

 

 

 

디어 찾은 다문.

다문은 큰 거리에 있는게 아니고 큰거리에서도 좁은 골목에 있기 때문에 헤매지 않으려면 지도를 잘 보아야 한다.나도 다문을 지나치고 더 길을 걷다가  이 길이 아닌 것 같아서 되돌아서 좁은 골목 입구에 밥 냄새가 나서 이 골목이 라는 걸 확신했다ㅎㅎ

 

 다문 마당

 다문 내부 기둥이 떡 하니 버티고 있다 ㅎㅎ

 차려진 10,000원 짜리 한정식!

배가 고파서 그런지 골고루 다 맛있었다.

1. 전주 다문 한식집

1-1한옥 마을 위치.

2. 예약 필수

3. 친절한 것 같기도 하고 불 친절 한 것같기도 하고 친절도를 따지자면 별 다섯개에 별 세개.

 

 

 

 

 

Posted by 슈퍼콩
, |

Posted by 슈퍼콩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