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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10 2014.07.03~2014.07.08 대만여행 3일차

 대만 3일차!

고궁박물관-단수이-스린야시장에 가기로 했다

 

 

 

 

 

고궁박물관은 스린역 1번출구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일행 언니를 기다리면서 마셨던 화장품통 커피(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맛볼수있는 커피맛ㅋㅋㅋㅋㅋㅋ

 

 

 

 

 

 

고궁박물관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관람을 끝내고

버스를 타러 가는길에 한컷ㅋㅋㅋㅋㅋ

옥배추가 보고 싶었는데 잠시 일본에 출장을 갔다고 한다ㅠ.ㅠ

동파육이 제일 기억에 남고.................. 중국인 관광객들 러쉬 때문에 약간 힘들었음ㅋㅋ

 

 

 

 

 

 이제 단수이로 ㄱㄱ

지하철 탈 때 잘 보고 타야한다...

베이터우행이 있고 단수이행이 있는데 우린 멍청이처럼 베이터우행을 타고 ㅋㅋㅋ

베이터우에서 역주행하는 지하철을 타버렸음ㅋㅋㅋ 엄청난 시간낭비다

단수이역에서 26번 버스?를 타고 홍마우청 앞에서 내려서 담강중학교부터 들렸다

왜냐면 4시까지만 한다고 해서 ㅠㅠ 시간이 얼마 안남았었기 때문이다

토요일이었는데 3시 50분쯤? 도착했는데 다행히도 아저씨가 들여보내줬다ㅠ.ㅠ 아저씨 셰셰

 

 

담강중1

 담강중 농구장 모습

 

 

 

 

 

 담강중 2

 

 

 

 담강중 3

 

 

 

 담강중 4

 

 

 담강중 5

 

 

 

 

담강중 6

영화 '말할수없는비밀'의 촬영지 였던 담강중

그 영화를 본지 5년이 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ㅋㅋ

다시 찾아봐야겠다

 

 

 

 

 

홍마우청!

홍마우청은 대만이 네덜란드 식민지 였을때 네덜란드 대사관으로 쓰였던 곳이라고 한다.

 

 

 홍마우청 1

 

 

 홍마우청 2

 

 

홍마우청 3

 

 

 

 

홍마우청을 둘러보고는 빠리에 가기 위해 강가로 가기를!

홍마우청에서 나와서 우측 신호등을 건너고 쭉~~~~~~~~~ 직진을 하면 빠리 선착장이 나온다

 

 

 

 

 빠리 안 모습..

빠리는 이지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한데 꽤 요금이 비싼던것 같다;;;

 

 

 

 

 빠리 모습....

 

 

 보할머니네 오징어 튀김을 먹으러 왔다

맛집 답게 사람이 많았음!!

 

 

 

ㅠㅠ망할 교정기ㅠㅠ 교정기 때문에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잘 먹을수가 없다 ㅠㅠ

아깝게 반도 못먹고 버리다니........... 나란년 반성하시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버린걸 후회 하지는 않는다 ㅋㅋㅋㅋ 단수이로 가는 빠리를 기다리면서 한국인들이 있길래 좀 드실래요?? 했는데

자기들도 먹다가 버렸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습 쉬먀...

빠리에서는 이것만 사고 그냥 나왔다;;;

 

 

 

 

단수이 치즈 카스테라bbbbbbbbbbbbbbbbb

존맛 개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아직도 생각난다

110원이었나?? 언니가 사줘서 잘 모르겠는데........ㅎ ㅏ........

이거 남은거 어딨죠??????????????? 이거 먹으러 대만 또 가고싶다 ㅠㅠ진짜 그정도...!!!

 

 

 

 

일몰 보는 곳으로 유명한 단수이 스타벅스

안은 사람이 꽉 차서 밖에 테이블에서 앉아서 일몰을 보려고 했으나

일몰따위 보지 못했긔...^^ 우리가 성질이 급해서 그냥 왔을수도 있는데 ㅋㅋㅋ

날씨가 흐려서!! 못본것 같다ㅠㅠ 아마도...??????????

 

 

 

단수이에서 라오제 거리를 걸어 걸어 mrt를 타고 스린야시장으로!

스린야시장은 젠탄역에서 훨 가까운데 나는 미리 예약한 렌즈를 받느라고 스린에서부터 걸어갔다...

 

 

 

한국인 권씨아저씨한테 아큐브 모이스트 원데이 난시용 한팩당 850원을 주고 샀다

총 4팩을 사서 3400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때문에 지출이 좀 심했다 ㅠㅠ

 

 

 

 

 

 

 

 

 

여튼 렌즈를 받고 도착한 스린야시장!

 

 

 

 

 유명한 치즈감자bbbb

테이크아웃이라고 하니까 치즈랑 감자랑 분리해서 줬다

치즈감자 70원???

 

 

지파이!!!!!!!!!!!!! 하나에 60원이었던가?

 

 

 

 

 

숙소에서 혼자 망고+치즈감자+지파이를 안주삼아 맥주를 마셨다ㅠㅠ

혼자 먹어도 행복했던 순간들이었는데....

지파이는 솔직히 내입맛에 안맞았고 치즈감자bbbbbbbbb

우리 나라에도 들어오라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요 네?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슈퍼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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