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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4일차의 아침!

2박 3일동안 같이 다녔던 언니가 출국하는 날이라

오전 오후까지는 혼자 다니기로 결심 했다 ㅋ_ㅋ 

하지만 저녁은 일행을 구해서 먹기로 ㅎㅎㅎ
이날은 정말 더웠다 후덥지근 ♨





중산에 있는 로컬 음식점!

사해두장대왕! 아침은 호스텔 조식이 아닌 이곳에서 먹기로 결정했다





사해두장대왕 내부





내가 시킨 또우장 10원, 요우티아오 35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반이상은 남겼다 대체 무슨 맛으로 먹어요????????? 네??????????????

근데 지금 생각난다 ㅠㅠㅠ 그때 왜 남겼을까... 아깝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우장은 아이스로 먹었는데 약간 콩국? 느낌인데 ㅋㅋ훨씬 맛있고 요우티아오는 밀가루 튀김맛 ㅋㅋㅋㅋ 











사실 소금커피를 먹으려고 일부러 아침을 남겼다 ㅋ_ㅋ

사해두장대왕 옆에 바로 내사랑 85도씨가!!!!!!!!!!!!!!!!!!!!!!!!! ㅠㅠ 소금커피 너는 love...

근데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다른것같다 ㅋㅋㅋㅋ 중산역 85도씨보다 용산사에 있는 85도씨가 훨씬 맛있는 듯!!








이날 첫번째 일정은 중정기념당이었다

중정기념당은 장개석을 기념하는 박물관??? 

사실 장개석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다들 가길래 일정에 넣었다

알수없는 중국말들과 영어들로 설명들이 가득했는데.... 운 좋게도 패키지로 오신 한국인 분들을 만났다 ㅋㅋㅋ

그분들에게는 가이드가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래 쫄래 쫓아다녀서 가이드분의 설명을 들었다

내가 쫓아다니니까 한국인 관광객 아저씨가 코리안??? ㅋㅋㅋ 이라고 물어보셨다 그래서 내가 네 ㅋㅋㅋㅋ 이랬더니

혼자 왔어???ㅋㅋㅋㅋㅋ 그래서 네 ㅋㅋㅋㅋ이랬더니 고생했겠네 ㅋㅋㅋㅋㅋ라고 말씀하셨다

날씨만 고생이고 나머지는 안고생이었어요....... 하하하하하







패키지 가이드의 설명이 끝나자마자 12시에 하는 교대식을 보러 4층으로 올라왔다 ㅋㅋㅋ

장개석 동상?????? 





12시에 하는 교대식을 보았다

멋멋멋bbbbb 절도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옆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 애들이 더 잘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교대식은 약 10분동안 하는것 같다 ㅋㅋㅋㅋㅋ근데 4층은 너무 더워서 1분정도 남기고 그냥 나왔음 ㅠㅠ










교대식을 보고 바로 용캉제로!!

스무시에 가서 빙수를 먹었다! 











빙수를 먹고 내가 간 곳은 용캉제에 있는 로즈하우스!





혼자 에프터눈티를 시켰다 ㅋㅋㅋㅋㅋㅋ이건 피치티~~~

사과가 동동 띄어져 있는게 맛나다bbb






한국에서도 안먹어본 에프터눈티 셋트를 대만에서 먹다니 ㅋ_ㅋ정말 호사를 누렸다

남기면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ㅋㅋㅋㅋ 난 매우 조금 남겼고 저녁엔 딘타이펑에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가지고 오지 않았다 ㅋㅋㅋㅋ 로즈하우스 매니저가 정말 친절하셨다bb 영어도 잘하시고 ㅋㅋㅋ

근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뎨송했어요 ㅠ_ㅠ

아 그리고 1시에 갔는데 2시 30분에 나가야 한다고 그랬다

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제한이있나.....

여튼 혼자 아주 호사스러운 시간이었다♥

로즈하우스 671원






용캉제에서 나와 간 곳은 101빌딩역에 있는 신의공민회관! 쓰쓰난춘!

플리마켓에 찾아갔다 













플리마켓에서 팔찌2개랑 반지 1개를 샀다

이분께 팔찌1개랑 반지1개를 샀는데 ㅋㅋㅋㅋㅋ 800원...

디스카운트ㅠㅠ를 외치니 750원으로 깎아주셨다 ㅋㅋㅋㅋ 

50원밖에 못 깍아줘서 미안하다고 하셨다... 갠차나여..... 깎아준게 어디얀 ㅠㅠㅋㅋㅋㅋㅋ

여기서 사온 반찌, 팔찌 모두다 만족!!! 핸드메이드라고 했다 ㅋㅋㅋㅋ






날이 더워서 미도리란 곳에서 리치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ㅠㅠ 맛있었는데 ㅠㅠ 

80원!!! 지금 생각해보면 대만 아이스크림 치고 꽤나 비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쓰난춘이 생각보다 작아서 다 보는데 20분도 안걸린것 같다 솔직히

리치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쓰쓰난춘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었다가 일행분을 만나러 101빌딩에 고고씽



101빌딩!!!!!!!!!!!!!!!!!!!!! 우와 높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빌딩은 출입구가 여러개인것 같다

쇼핑몰이 하나 있고 오피스 입구가 하나있는데

35층 스타벅스를 가기 위해서는 오피스 입구로 들어와서

visitor access박스에 있는 전화기로 전화를 걸어야 한다는데...

뻥 안치고 백번은 했을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스타벅스 기다리는줄이 따로 있었음...^^...나 뭐했니..................

그 줄이 바로 내눈앞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ㅎ ㅏㅠㅠㅠㅠㅠㅠㅠ







35층 스타벅스 내부

일반 매장보다 매우매우 작다



35층 스타벅스는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한 언니들과 만나서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5시 30분쯤........... 우리 앞에서 짤렸다..^^... 경비 아저씨가 딱 한명만 들어갈수 있다고 그랬는데

언니들이 ㅠㅠ 나에게 양보해줘서... 나혼자 들어갔다왔다 ㅠㅠ

언니들 셰셰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









101빌딩 35층 스타벅스에서 본 타이페이 모습 1








101빌딩 35층 스타벅스에서 본 타이페이 모습 2










101빌딩 35층 스타벅스에서 본 타이페이 하늘









기념으로 타이완 스타벅스 텀플러도 샀다



스타벅스에서 약 30분동안 있었지만 그때의 기분은 잊지 못한다.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가진셈이었는데 광경을 보면서 앉아있는 30분이 너무 달콤했다.











밥을 먹으러 간 101빌딩 지하에 있는 딘타이펑!

일행분들이 번호표를 미리 뽑아주셨지만 ㅋㅋㅋ 웨이팅 한시간 넘었다는게 함정..^^....





샤오룽바오bbb 육즙이bbbb








이름 모를 만두...... 간장에 조린 만두 같았다 b













우육면bbbbb

대만 우육면 너는 love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짠거 좋아하는 내 입맛에 딱이었다 ㅋㅋㅋㅋㅋㅋ







갈비볶음밥 so so  












새우샤오마이 ㅋㅋㅋㅋ 솔직히 새우를 너무 좋아해서 샤오룽바오보다 훨씬 맛있을줄 알았다

하지만..... 너무 느끼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느기함....






네명이서 이렇게 해서 1,200원 조금 넘게 나온것 같다

한 사람당 300원 조금 넘게 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고 딱히 일정이 없었는데

언니들이 같이 샹산에 같이 가자고 했다. 샹산에 가면 101빌딩이 타이페이의 야경을 볼 수 있다 ㅋㅋㅋㅋ

나는 뭣모르고 좋아요!! 하고 따라감ㅋㅋㅋㅋㅋㅋ

샹산은 101빌딩에서 지하철역 1정거장이다.




샹산 입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올라가는 사진은 없다..^^.... 진짜 땀 범벅ㅋㅋㅋㅋㅋ 가로등이 안켜진곳도 많아서 핸드폰 후레쉬를 켜고 올라갔다

몇분 정도 올라갔을까? 한 15분? 20분? 모기도 많다 ㅠㅠ






샹산에서 본 타이페이의 야경!!!

비루한 아이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이 이런식으로 밖에 안찍히다니....

눈으로 보면 이것보다 훨씬 멋있는데!! 

야경을 조금 감상하다가 

언니들이랑 같이 하산했다








언니들이 같이 맥주를 먹자고 했다 난 무조건 ㅇㅋㅇㅋ 

언니들 숙소는 중산에서 한정거장! 어디더라 ㅋㅋㅋ 여튼 숙소가 가까워서 가는길이 같았다

샹산역에서 갈아타는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까지 가는동안 열심히 펍을 찾았지만

대만 술집들은 우리나라처럼 늦게까지 하는곳이 드물었다

중산역 이자카야를 갈까했지만 11시면 문이 닫는다고ㅠㅠㅠ

우리가 샹산에서 하산한시간이 대략 9시 30분이 넘었었다



찾아 찾아 간곳은 시먼딩!!! 


시먼홍루의 모습












시먼홍루 뒤쪽에 야외 펍들이 꽤나 있었다

우리는 그중 cafe 달리다에 들어옴ㅎㅎㅎㅎ








맥주는 캐스언니가 사줬다 ㅠㅠ언니는 love...!!!!!!!!!!!!!!!!!!!!!!!!!!!

언니들과 1시간동안 수다를 떨고 ㅎㅎ 지하철이 끊기기전에 숙소로 돌아왔다.










다정언니랑 캐스언니랑 정구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랑 딘타이펑에서 식사를 같이 하고

정구 아저씨는 약속이 있으셔서 혼자 가셨고 다정언니랑 캐스언니랑 나랑 셋이 샹산을 등산하고 

시먼딩에 와서 맥주를 먹고! 이날 같이 6시간 있었나???

6시간 동안 어찌나 정이 들었는지 ㅠㅠ ㅋㅋㅋㅋㅋ

나 혼자 정든게 함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정언니랑 캐스언니는 꼭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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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3일차!

고궁박물관-단수이-스린야시장에 가기로 했다

 

 

 

 

 

고궁박물관은 스린역 1번출구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일행 언니를 기다리면서 마셨던 화장품통 커피(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맛볼수있는 커피맛ㅋㅋㅋㅋㅋㅋ

 

 

 

 

 

 

고궁박물관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관람을 끝내고

버스를 타러 가는길에 한컷ㅋㅋㅋㅋㅋ

옥배추가 보고 싶었는데 잠시 일본에 출장을 갔다고 한다ㅠ.ㅠ

동파육이 제일 기억에 남고.................. 중국인 관광객들 러쉬 때문에 약간 힘들었음ㅋㅋ

 

 

 

 

 

 이제 단수이로 ㄱㄱ

지하철 탈 때 잘 보고 타야한다...

베이터우행이 있고 단수이행이 있는데 우린 멍청이처럼 베이터우행을 타고 ㅋㅋㅋ

베이터우에서 역주행하는 지하철을 타버렸음ㅋㅋㅋ 엄청난 시간낭비다

단수이역에서 26번 버스?를 타고 홍마우청 앞에서 내려서 담강중학교부터 들렸다

왜냐면 4시까지만 한다고 해서 ㅠㅠ 시간이 얼마 안남았었기 때문이다

토요일이었는데 3시 50분쯤? 도착했는데 다행히도 아저씨가 들여보내줬다ㅠ.ㅠ 아저씨 셰셰

 

 

담강중1

 담강중 농구장 모습

 

 

 

 

 

 담강중 2

 

 

 

 담강중 3

 

 

 

 담강중 4

 

 

 담강중 5

 

 

 

 

담강중 6

영화 '말할수없는비밀'의 촬영지 였던 담강중

그 영화를 본지 5년이 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ㅋㅋ

다시 찾아봐야겠다

 

 

 

 

 

홍마우청!

홍마우청은 대만이 네덜란드 식민지 였을때 네덜란드 대사관으로 쓰였던 곳이라고 한다.

 

 

 홍마우청 1

 

 

 홍마우청 2

 

 

홍마우청 3

 

 

 

 

홍마우청을 둘러보고는 빠리에 가기 위해 강가로 가기를!

홍마우청에서 나와서 우측 신호등을 건너고 쭉~~~~~~~~~ 직진을 하면 빠리 선착장이 나온다

 

 

 

 

 빠리 안 모습..

빠리는 이지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한데 꽤 요금이 비싼던것 같다;;;

 

 

 

 

 빠리 모습....

 

 

 보할머니네 오징어 튀김을 먹으러 왔다

맛집 답게 사람이 많았음!!

 

 

 

ㅠㅠ망할 교정기ㅠㅠ 교정기 때문에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잘 먹을수가 없다 ㅠㅠ

아깝게 반도 못먹고 버리다니........... 나란년 반성하시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버린걸 후회 하지는 않는다 ㅋㅋㅋㅋ 단수이로 가는 빠리를 기다리면서 한국인들이 있길래 좀 드실래요?? 했는데

자기들도 먹다가 버렸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습 쉬먀...

빠리에서는 이것만 사고 그냥 나왔다;;;

 

 

 

 

단수이 치즈 카스테라bbbbbbbbbbbbbbbbb

존맛 개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아직도 생각난다

110원이었나?? 언니가 사줘서 잘 모르겠는데........ㅎ ㅏ........

이거 남은거 어딨죠??????????????? 이거 먹으러 대만 또 가고싶다 ㅠㅠ진짜 그정도...!!!

 

 

 

 

일몰 보는 곳으로 유명한 단수이 스타벅스

안은 사람이 꽉 차서 밖에 테이블에서 앉아서 일몰을 보려고 했으나

일몰따위 보지 못했긔...^^ 우리가 성질이 급해서 그냥 왔을수도 있는데 ㅋㅋㅋ

날씨가 흐려서!! 못본것 같다ㅠㅠ 아마도...??????????

 

 

 

단수이에서 라오제 거리를 걸어 걸어 mrt를 타고 스린야시장으로!

스린야시장은 젠탄역에서 훨 가까운데 나는 미리 예약한 렌즈를 받느라고 스린에서부터 걸어갔다...

 

 

 

한국인 권씨아저씨한테 아큐브 모이스트 원데이 난시용 한팩당 850원을 주고 샀다

총 4팩을 사서 3400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때문에 지출이 좀 심했다 ㅠㅠ

 

 

 

 

 

 

 

 

 

여튼 렌즈를 받고 도착한 스린야시장!

 

 

 

 

 유명한 치즈감자bbbb

테이크아웃이라고 하니까 치즈랑 감자랑 분리해서 줬다

치즈감자 70원???

 

 

지파이!!!!!!!!!!!!! 하나에 60원이었던가?

 

 

 

 

 

숙소에서 혼자 망고+치즈감자+지파이를 안주삼아 맥주를 마셨다ㅠㅠ

혼자 먹어도 행복했던 순간들이었는데....

지파이는 솔직히 내입맛에 안맞았고 치즈감자bbbbbbbbb

우리 나라에도 들어오라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요 네?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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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일차 원래 예-스-진-지를 이틀에 걸쳐 버스투어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여행이 코앞에 다가오니 눈앞이 캄캄했다 

날씨 더움+말 안통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시투어를 구해보려 했으나 구해지지 않았는데

일행 언니한테 슬쩍 물어봤더니 5인이 가능하다며 막판에 나를 껴줬다! 진짜 은인 쉬먀... 

아침 9시에 약속장소인 NTU Hospital 역 앞에서 만났다

중산역에서 두정거장 흐흐 가깝쉬먀!!



 

일찍 나오느라 조식을 못먹어서 패밀리마트에서 샌드위치랑 사과 요구르트를 샀다 

맛bbbbb





시내에서 예류까지 택시로 약 40분이 걸리는데 

예류의 거의 다 도착했을때쯤 기사님이 베스트뷰라며 이곳에 잠시 내려주셨다









오빠 언니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ㅋ_ㅋ 이때까지만 해도 말 거의 안하고 어색 어색 열매...

근데 블로그에 사진 올려도 되나요?ㅠ.ㅠ 

진짜 좋았던 분들♥















날 더위라는 고난에 빠트렸던 예류여..........................

이곳에서 약 40분? 정도 있었는데 너무 힘들었다

너무 더웠기 때문이다 ㅠㅠㅠㅠ 그래서 대충대충 보고.....

이때가 대만에서 젤 더웠던것 같다






진과스 도착!!!! 

황금을 보러 가는도중에 광산체험? 비슷한 체험관이 있길래... 들어갔다

입장료 50원이었던가? 사실 여기에 들어가면 황금이 있을줄 알았다ㅠㅠ

근데 그냥 전시관!!!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황금은 광산 체험관 옆 건물에 있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일행언니들 말로는 황금을 만지자마자 바로 주머니에 손을 넣어야지 돈이 들어온다고 했다 ㅋㅋ

그래서 만지자마자 주머니에 손을 넣었음!!!ㅎㅎㅎㅎ







점심시간이니 광부도시락 먹으러 ㄱㄱ


도시락통까지 포함된 도시락!

가격 290원 




나는 통이 필요 없을것 같아서 그냥 180원짜리 먹었다 ㅋㅋㅋㅋ

도시락 진짜 꿀맛bbbb

다들 맛있다~ 맛있다~ 를 연발하며 먹었다 ㅋㅋㅋㅋ






아쉬우니 진과스 사진 몇장 더! 



















이제 지우펀으로! 사실 지우펀은 홍등이 예쁜 밤에 가고 싶었지만

택시투어가 6시까지라 밤에 보는건 꿈도 못꿀일ㅋㅋㅋㅋ

일행 언니 말로는 이 오카리나 아저씨가 ㅋㅋㅋㅋ 생생정보통에 나왔다고 했다 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오카리나를 많이 사오던데 난 오카리나를 다룰줄 모르니... 그냥 안샀다





유명한 지우펀 땅콩 아이스크림!!!!!!!!!!!!!!!!!!!

브래드 오빠가 사주셨쟈나.............. 오빠 love.... 먹을꺼 사주는 사람은 다 됴타!







지우펀에 널부러져 있던 개+고양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많았는데 사진 찍은건 얘네 밖에 없다

그렇게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데 잘 널부러져 자다니... 긔여운것들 ㅠㅠ 









지우펀에 랜드마크인 ㅋㅋㅋㅋ 아메이 찻집!

비싸다고 해서 들어갈 생각조차 안했지만 브래드 오빠가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갔는데 ㅋㅋㅋ

비싸긴 비쌌지만 그래도 왔으니 한번 먹자!!! 라는 의견이 나왔다...

근데 시간 why....???????????????????

택시기사랑 약속한 시간 10분전 ㅠ.ㅠ 그냥 발걸음을 돌렸다

너무 아쉬웠다 ㅠㅠ 사실 아메이 찻집 찾는다고 지우펀 한바퀴를 돌았닼ㅋㅋㅋㅋ

시간낭비+체력낭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쉬운 순간순간들








그리고 나서 도착한 스펀! 

스펀 기찻길! 


실제로 기차들이 지나다닌다 ㅋㅋㅋ

기차가 들어올때쯤 어떤 사람들이 호루라기를 분다! 길 옆으로 비키라는 신호 같았다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가용엄마 가게!








노란색으로 골랐다 내가 ㅎ_ㅎ히히 예뿜~!

우리는 하나에 5명이서 다 썼다 ㅋㅋㅋ한명씩ㅋㅋㅋ

효미언니랑 혜림언니는 한면에 같이 쓰셨다

내가 분... 나의 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날릴때 우리 천등이 약간 이상하게 날았는데

송은 언니가 내 소원의 무게 때문에 천등이 잘 못날아간거라고 했다ㅜㅜ

사실이냐긔... 하긴... 우주훈남 말고 그냥.... 신림동훈남정도로 할게여 데헷







날아가는 천등! 훨훨 잘날라긔!!!!!!!!!!!!!!!!!!!!!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워서 다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다

원래 송은언니랑 나는 중샤오푸싱에 있는 마라훠궈를 예약해 둔 상태여서

다같이 마라훠궈에 갔다!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 샤브샤브 따위는 꺼지시라긔...

훠궈최고 훠궈만세 훠궈사랑

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

대만에서 먹은거 치고 비쌌지만 너무 너무 맛있었다 ㅠㅠ

훠궈 엄지 척

bbbbbbbbbbbbbbbbbbbbbbbbbbbbb

처음에 음식이 너무 안나와서 시간이 약간 오바됐다 ㅠㅠ

2시간 제한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판에 완전 스피디하게 먹었다 ㅋㅋㅋㅋ

훠궈 먹느라 후식 먹을 시간이 촉박 촉박 ㅠ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있는데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그래도 한입씩 다 먹었다 ㅋㅋㅋㅋ




밥먹고 송은언니랑 둘이 중샤오푸싱에 있는 rt마트를 찾아갔다

마라훠궈에서 나와서 우측으로 쭉 올라가서 좌회전하면 나온다 ㅋ_ㅋ

정말 쭉~~ 올라가야한다눙ㅋ_ㅋ

아 가는길에 사실 아침에 호스텔에서 안경 나사가 풀려서 ㅠㅠ

안경집에 가서 나사를 조여달라고 했다

How much?? 이랬는데 아저씨가 free라며 ㅠㅠㅠ

아저씨도 love!!!!!!!!!!!!!!!!!!!!!!!!!!!!!!!!!!!!!!!!!! 베리베리  땡큐합니닷




rt마트 쇼핑중에 찍은 사진 ㅎ_ㅎ 히히히히히

rt마트에서 약 1200원정도 썼다!

은련카드가 10% 캐시백 된다고 해서 유니온페이 카드로 결제!

우리나라돈으로 약 4만 4천원정도 긁힌것 같다!!!




장을 보고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는건 무리일것 같아서 구글맵으로 중산역까지 가는 버스를 찾아서 돌아왔다

들고 오느라 죽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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